애시 모리아 지음
한번의 성공보다 지속가능한 사업체계를 만드는 것이 스타트업의 목표이며, 그러기 위해서 아이디어에서 부터 실행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업는 과정을 다 빼버리고 (lean의 의미) 최소한의 MVP(Minimum Valuable Product)를 만들어서 빨리 학습하고 여기서 다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실행해야 한다는 린스타트업을 블로그에 올렸다가 속칭 대박이 난 에릭 리스의 "린 스타트업"과 원제는 다른데 번역할때 제목은 같게 붙인 책 (왜그랬을까?) 에릭 리스의 책이 린 스타트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정리해서 소개했다면 이 책은 그 후속으로 실제로 저자가 새로운 서비스와 이 책을 쓰면서 적용한 린스타트업 기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행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다. 특히 여기서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응용한 린 캔버스 모델을 이용하여 사업계획과 가설을 작성하고 위험요소 - 제품위험: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가?, 시장위험 : 경쟁제품은 무엇인가?, 고객위험: 불편을 겪는 사람들은 누구인가? - 를 학습하여 제거해 나가는 과정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부분은 당장이라도 회사에서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도움이 되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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